안녕하십니까,[파워비어린이 공방] 이다니다.오항상날은 파비공 [Power BI x 콜라보] 첫 번째 시리즈로, 한국 드라마 시청률 데이터를 간단히 분석 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 추천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보이는 그림은 Power BI로 만들어 본 K-드라마 평균 시청률 대시보드 이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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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국한 드라마를 굉장히 나쁘지않아할것이다. 그냥의 남자들보다는 감수성이 좀 풍부한 편이다 보니 야기에도 대단이 몰입해서 보는 스타일이고, 나쁘지않아하는 드라마는 대사도 안 놓치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 숫자를 보는 일이 한층더 많아진 최근은 아이를 재우고 아내와 보는 드라마가 가장 달콤한 휴식이다~아무튼 그러다 보니 ‘다시보기’를 위해 네이버 검색창에 ‘드라마 추천’ 내지는 ‘재밌는 드라마’를 어쩌다 검색하곤 하는데, 그 소중한 시각을 지루한 드라마로 허무하게 날려서는 안되기에, 자신름 다수의 추천을 받은 드라마를 찾아내는 수고를 할것이다.하지만 그럼에도 단순 홍보성 글도 많고 앞서 본 것들을 역시 추천 해주시니 조금 다른 대안이 필요했고, 시청률을 바탕으로 직접 Power BI 대시보드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견해이 들어 만들어 보게 되었네요.그리고 기왕 만든 거 분석도 함 해보고 파워비아이를 공부하시는 방문자분들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도 할것이다~*저는 관계자도 아니고 그저 개인적 취미로 만든 거니 수집과정에서 일부 데이터 오류도 있을 수 있고 특정 드라마가 누락될 수도 있sound을 감안하면서 참고하셨으면 할것이다. 공신력 같은 건 없습니다 ^^;
데이터는 닐슨코리아, TNmS 에서 조사하여 공개하는 시청률데이터를 기준으로 했으며, 이쪽 저기 온라인상에 흩어져있는 데이터를 모으느라 쉽진 않았음니다;; (의견보다 시청률이 ‘시원하게’ 오픈되어 있는 곳을 찾을 수가 없었음니다;;)에피소드(회차)의 기준은 날짜로 했음니다. 어떤 스토리냐면, 만약 하루에 두 회차가 연달아 방송되어도 그냥 편의상 하본인의 에피소드로 간주했으며, 그렇게 방영된 날짜들의 시청률 평균을 집계하였음니다.2018년 6월 부터 엊그제인 2020년 5월 19일까지 (약 2년간) 총 6개 채널(jTBC, KBS2, MBC, OCN, SBS, tvN) 에서 방영된 드라마 157개를 대상으로 했고 이미 내용씀드린 기준으로 카운트된 총 에피소드 수는 총 4,007편입니다.또한 두 조사기관의 데이터를 평균 내는 대신, 제 감정대로 AGB닐슨 데이터를 우선 반영하되, 데이터가 없으면 TNmS의 데이터를 반영하는 식으로 작업했음니다.마지막 으로 (저는 잘 보지 않지만) 주내용 연속극이 보통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편의상 따로 발라내진 않았음니다. (본인중에 때때로이 되면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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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간 비교를 보면, 무료 채널 중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KBS2 시청률 성적이 가장 좋았네요. 2019년에 15.3%로 정점을 찍었구요. KBS2가 제가 알기로 주말연속극의 전통 강호(?)인데다 2019년에 방영된 하나쁘지않아뿐인 내 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사랑은 뷰티불 인생은 원더풀, 동백꽃 필 무렵, 닥터 프리즈너희 등이 전체 히트하면서 시청률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이다니다.SBS는, KBS2 대비 상대적 부진을 만회하고 2020년 상반기(~5월)에 12.3%가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슴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 스토브리그 등의 성공이 시청률을 이끈 것으로 나쁘지않아타나쁘지않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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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MBC는 안타깝게도 시청률이 지속 하락해서 2020년 실적은 참뒤한다 ^^; 2018년도부터 방영한 신과의 약속, 내사랑 치유기 등만이 선방하여 시청률 10%대를 넘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료 채널 중에서는 잘 과인가던 tvN이 작년을 저점으로 약간 회복했지만 예전의 명성을 되찾진 못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2020년 들어 이태원클라쓰와 부부의 세계를 잇달아 터뜨린 jTBC가 MBC와 tvN마저 제치는 깜짝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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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청률 자체의 계절성을 판단하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여름보다는 겨울에 집에 머무는 시각이 많아서 인지 겨울에 시청률이 더 올라가는 경향도 있어보이긴 합니다. 좀 더 지켜보아야 겠네요. 저 그림에서 5월에 보이는 빨간선의 주인공은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jTBC 부부의 세계와,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tvN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발군 덕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래 그림). 대단하네요~ 부부의 세계..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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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별로 해 볼 수도 있고, 에피소드 하나 하나 더 분석을 해 봐도 좋겠지만 따로 궁금한 드라마가 있지 않는 한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아 이제 평균시청률에 기반한 드라마 추천을 해 볼까 합니다.
필터링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우선 약간은 과감하게, 1) 채널별로 평균시청률을 점방하는 드라마만 뽑았습니다.그렇기때문에 드라마를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경험상 평균시청률 스토리고도 과인름의 한 가지 기준을 더 추가했는데,포현이 좀 과격할 수 있지만,’첫 끗발이 개 끗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는’ 경우, 가령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배우들이 주연한 좋은 작품들보다 괜시리 시청률 덕을 보는 경우들을 감안하여, 2) 요즈음(종방)회차의 시청률이 첫방 시청률을 밑도는 드라마들을 제외해 보았습니다.좋은 작품들은 회가 거듭될 수록 시청률이 가장작게 유지되기 마련입니다’는 전제하에 스토리이죠.아무튼 이렇게 하여 추출된 채널별 드라마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우선 유료채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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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sound은 공짜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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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청률의 한계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읍니다. 요즈음 같은 시대에 본방을 사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문제도 있겠고, 드라마 자체의 타겟 나이대별 취향과 방영시간대도 영향을 줄테고, 분명 좋은 작품인데도 종종 재수없게(?) 동 시간대 강적과 맞붙게 되는 불운의 드라마도 있을 것 같읍니다. 가령 제가 그대무나 아이정했던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도 외려 종방 다음에 트랜드가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연구매체들에서도 시청률 대신 총 시청자 수 같은 지표를 도입한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활성화가 잘 되고 있나 모르겠읍니다. 도통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아서… (혹시시 어디서 보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에 부탁드려요 ^^!)
오항상은 파워비어린아이로 드라마 시청률 데이터를 한번 분석해 보고 대시보드도 만들어 봤슴니다. 아 이렇게도 Power BI를 활용할 수 있구자신 정도 봐주시면 좋을 듯 하고, 저처럼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위에서 추출한 드라마들이 참으로 볼만했는지도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 ! 저도 아직 안 본 것들이 많아서 일일이 테스트 해 보려고요 ^^ 개인의 개인성향은 당연히 다르겠지만요 ㅋ많은 분들이 관 심을 가져주시고 반응이 좋으면 보여드렸던 대시보드의 구성요소들 만드는 방법도 다음에 포스팅 해볼게요. 업데이트도 주기적으로 올리고요(아무도 관 심 안 가져주시면 보동 저 홀러만 사용…ㅎ;) 포스팅 읽는 시간이 안 아까우셨다면 댓글 / ‘좋아요’ / 이웃맺기 아무거자신 가령은 모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