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산부인과 출산 후기 천안 산부인과 추천,

 

드디어 시월을 품은 디올이 탄생했습니다♡ 40주 4일에 유도분만을 한 날 이른 아침에 자연진통이 와서 출산하러 갔습니다.~~

전날 새벽부터 아픈데 7분대에서 5분으로 줄지 않았어요.ㅠㅠ어느순간 너무 아파서 참을 수가 없어.자는 남편을 깨워서 전화로 시간을 말하고 산부인과로 고고!!

밑에 그래프가 통증이야?진통을 겪고 있는 건데 정말 너무 아팠어요.무통이 닥치면 무통천국을 경험했습니다.~무통은 들어가지만 제 몸은 진통을 느끼는지 다리와 배가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 ; ω ; ` )

관장님은 30초도 못 버텼어요 남편한테 나 몇 분 버텼지? 그랬더니 몇 분이 아니래 ㅋㅋ

진통때 함께해준 남편♡더 소중해졌다.이 마음 오래 갑시다^^

수액을 발라서 그런지 저는 소변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어느새 또 진통이 미쳐오고 (무통천국 끝..) 간호사분들이 찾아주셔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퀸즈는 전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아요)

내진도 처음에는 무섭고 아팠는데 진통 때는 오히려 내진해줘서 시원한 ?남편에게 정신 몽롱한 상태에서 간호사 선생님을 불러달라고 몇 번이나 얘기했는지 몰라요.^^

11시쯤엔 많이 아파서 다리벌리고 힘주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정말 다리벌리고 있는것도 아프고 진통도 아프고 힘주고 있으면 더 아프고 힘주고 나면 더 아프고 보는사람마다 수술해달라고 애원하는데 간호사가 “이런걸 보니 안아픈가봐요~”라고 하셨는데 이말이 아니었으면 저는 아기를 빨리 낳지 못했거든요.자극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낳으면 금방 아픔이 없어지는데 너무 행복해ㅠㅠ 아기는 눈에도 들어오지 않아요^^ (나… 엄마잖아…?)

담당원장 이한재원장님인데정말너무좋고따뜻한원장님입니다!

회음매고 나갈 때 내 손을 잡아줘서 너무 축하해 고생했어고ㅠㅠ이때 폭풍의 눈물ㅜㅜ그 전에는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어요ㅜㅜ너무 따뜻해..우리원장 책5

처치를 하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아기가 확인을 하고 병실에 올라갔습니다.vip실에 등록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특별실에 하루 머물렀습니다. 다음날 vip실로 이동했습니다.

VIP실과 특실의 차이점은 방의 크기와 보호자의 침대 차이인 것 같아요화장실도 세면대가 건식인 것! 별 차이 없어요.

그래도 바닥에 누워있는 남편을 보니 vip실로 옮겨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병실에서는 모유수유를 하지않고 가슴마사지도 하지않았어요 (사실 회음부 너무아프다… 움직일수가없어용)

진짜 좋은 건 머리 감겨주는 거! 굿굿 제발 시원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