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구내염 증상 -> 수족구..? 물집 없는 수족구 오로지 붉은 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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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은 정말 힘들었던 한 주였어요.애기가 아프면 어머니도 힘들다.. ㅎ ㅏ다시 겪고 싶지 않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기록한다..요근래 저희 애기가 겪었던 증상과 유사해서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에게조금이과인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ㅠㅠㅠ​​​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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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편도염​​시작은 미열 그리고 고열이었어요.낮에 어린­아이집에 보내기 전에 옷을 갈아입히는데평소보다 몸에 열이 거 같더라구요.37.2-3도 정도라 괜찮겠지 하고보냈는데 1때때로만에 전화가.. 허..열이 38도로 올라갔다는 선생님 내용씀에바로 데리고 소아과로 갔어요.37.8도 그리고 목이 빨갛고 편도염인거 같은데구내염일 가능성­도 있다는 식으로 내용씀하시더라구요.(이때는 입안에 수포가 없던 상태)해열제 처방받고 집에 와서 약 먹이고낮잠 재우는데 이때부터 열이 매우나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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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했던 열나요 어플저희 애기는 웬만하면 멕시부펜 복용시열이 즉시 잘 떨어지는 편인데땀은 커녕 열도 안떨어지고 정스토리­결국 타이레놀계열과 교차복용까지 했는데계속 고열상태였어요.하도 약을 먹으니 약도 거부 ㅠㅠㅠ약이라도 잘 먹으면 좋을텐데극도로 거부하니 넘나 스트레스…이때부터 싫어, 아파 했던 거 보면밤에 수포가 났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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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6/6 넘어가는 새벽결국 40도에 육박미온수 마사지 해줘도 안떨어지고 해열제 겨우겨우 한번 먹였는데떨어질 소견 1도 없소음…​​​​​​

​둘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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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아침 일찍 병원문 열자마자 소아과 방문.입안을 보니 수포가 가득가득했어요.정스토리­결국 ‘구내염’의사선생님께서 열이 떨어지면서손발에 반점이 올라올 수 있는데그게 즉시 수족구라고 하시더라구요..이때부터 멘붕애기 구내염 이라니..어쩌면 괜찮아 정스토리­ ㅠㅠㅠㅠㅠㅠ​​애기 구내염 좋은 소리식​애기가 입안 수포로 인해 아파하고 아무것도 못먹을 수 있다며목넘김이 좋은 부드러운 소리식(우유, 두부, 젤리, 스프 등)자극적이지 않은 소리식 (죽)이마저도 잘 안먹는다면마스크수오지 않게 괜찮아하는 거 (, 과자, 요구르트 등) 다 줘도 된다며일단 잘 먹을 수 있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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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그녀는 넘나 잘 먹는 것..(뜨겁지 않게 충분히 식힌 담 주었어요)소고기죽도 잘 먹고, 국에 식사 내용아서 줘도잘 먹고 수박도 잘 먹고다행히 오후부터 열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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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열이 떨어영토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붉은 반점…이..이게 수족구..인가요…? ㅇ ㅏ…그러다 옅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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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게 맞는지 집에서 동안잠을 엄-청 자더라구요.섭취도 잘 먹고 평소와 같은 컨디션인데이렇게 자는 모습 보니까짠 하기도 하고 ㅠㅠㅠㅠ​​​​​

​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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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 구내염 걸리면 뭐만 먹어도 고통스러운데그녀에게는 ‘구내염.. 그게 뭐죠?’ 댁무 잘 먹어서 ‘뭐지..?ㅋㅋㅋ’싶다가도정예기 고맙더라구요.​​​​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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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수포 괜찮나쁘지않아 확인해보려고 하도 입벌리라고 해서 싫었는지입을 꼭 다무는 딸랑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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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때문에 다시 올라오는 붉은 반점수족구는 보통 물집이 생긴다는데물집은 커녕 붉은 반점들이 다리, 무릎, 허벅지, 흉부까지 번지기 시작..심지어 회소음부에도 몇개 보였어요.설마 이게 물집으로 다 변하는 건 아니겠지..?너희무 걱정되더라구요 ㅠㅠㅠ남편은 일단 좀 더 지켜보고 소아과 가보자며주얘기은 집에서 푹 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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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은 태어난지 1000일 되는 날,어디 본인가지고 못하고 ㅠㅠㅠ집에서 조촐하게 축하파티 했어요.​내 딸 아푸지마..ㅠㅠㅠ​​​​​

​다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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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수포가 처음 발견했을 때보다 양쪽 한개씩 없어졌어요.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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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붉은 반점들이점점 진해지고 온몸으로 퍼지는 중..조동언니들, 동네언니들한테사진 보여주니 뭔가 열꽃, 바이러스성발진 같다며.. 언니들이 겪은 수족구 양상은 아니라고 했어요.맘카페에 글을 올려보니 같은 반응의 댓글..ㅠㅠㅠ​​​

​여섯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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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있는 온갖 장난감 가지고 노시는 중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원목자동차장난감까지 꺼내며 지루함을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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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있는 친국들 바라보며..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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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없는 수족구..?​병원에 가보니 구내염은 싹 다 본인았고수족구도 종류가 많아서 물집이 없을 수 있다며붉은 반점들이 많이 옅어졌으니아이 회복할겸 조금 더 쉬어도 좋을 거 같다고하시더라구요.. 의사쌤 제 맴도 모르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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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치.. ㅠ.ㅠ​​전형적인 수족구의 양상은미열, 손/발/입안의 수포 ​하지만여러가지 양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요.어떤 의사쌤은구내염이 수족구나 마찬가지라며제 아이처럼 손,발에 물집이 없어도구내염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물집없이 붉은 반점, 발진형태로도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차후달이 출산계획이라 이번 1주일이 정내용 넘나 힘들었어요.. 배도 계속 딱딱해지고 쉬고 싶은데아이는 24시간 붙어있으니 ㅠㅜㅜ휴 내 나쁘지않아에게 토닥토닥 우리 둘다 고생해따!!!​1주일 정도면 자연스레 완치된다고 하니시간이 약이라는 내용을 뼈져리게 느꼈어요 ㅠ.ㅠ좀만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