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종이래… 갑상선

 

제가 요즘 여러 가지 몸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네요아… 진짜 왜 그랬을까요?갱년기에 폐경기가 오려고 하는지 여기저기 신호를 보내고 있군요.

목의 혹이 커지고 있습니다.음, 이것 때문에 큰 병원에 간 적이 두 번 있었는데 다행히 갑상선암은 아니더라고요.물집이라고 안 아프면 손으로 안대도 좋다고 했대요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기 더 크고 아파서 요즘 힘들었어요.신랑도 보는데 너무 큰 혹이 있으니 걱정돼서 서울대병원 가라고 하고.대학병원은 인근 병원에서 소개받아 가야 할 것 같아서 오늘 인근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갑상선낭포라고 했습니다.

목에 혹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그 명칭도 다르네요.제가 난 곳은 갑상선과 관련이 있는데, 낭종… 물집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이것이 커짐에 따라 아프기도 하고 이물감이 강해질 수도 있다고 약을 먼저 먹어보고, 다 나으면 그대로 두어도 좋다고 합니다.수술하든 안하든 그렇게 큰 병이 아니라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대요.

눈에 보이는, 혹은 커서 걱정인데 아니라고 하니까 저도 실망하더라고요.갑상샘암의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입원할 생각까지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했더니 목에 생기는 응어리가 위치에 따라 명칭이 다르고, 질병의 위증도 달라요.에효… 목에 물집이 생기네요.

약국에서 이렇게 약 1개를 얻어왔어요이 약을 먹고 통증도 가라앉고 크기도 작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목에 너무 큰 응어리가 있어서 기분이 이상해요.아아.. 왜 이렇게 몸이 약한건지..그냥 요즘 몸이 너무 피곤해요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지만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도 눈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아무래도 제 몸이 마음에 안 들어요.

뭐 그렇게 큰 병이 아니라니 이것으로 만족해야 할지.. 고르골 100살보다 건강한 80살이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흐립니다.비가 올 것 같은데 그래도 안 하고 미세먼지가 심한가?완전히 기분이 다운되려고 해요.

하루를 마무리해야겠네요